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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中 산둥에 화끈 골 잔치…첫 승 쾌거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전북이 중국 산둥을 상대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첫 승을 올렸습니다.

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에두가 전반 21분 이렇게 멋진 칩샷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전북은 후반 16분에 동점 골을 내줬지만, 26분에 한교원이 이재성의 헤딩 패스를 추가 골로 연결했고, 30분에는 이재성이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골까지 보탠 전북은 적지에서 4대 1 대승을 거둬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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