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세종시에서 그리고 오늘(27일) 화성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 우리도 이제는 총기범죄의 무풍지대가 아니라는 건 분명합니다.
심각한 문제는 최소한 제도적 측면에서는 이번 범행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결국 대책은 그동안 형식에 그쳐온 총기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실질화할 것인가에서 먼저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