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임기 5년의 대통령에게 세 번째 해는 임기의 5분의 1, 또는 단순한 중간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임기 초 의욕적으로 추진한 정책에 대한 결실을 맺어야 하고, 동시에 마무리를 위한 새로운 씨앗도 뿌려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권의 성패가 이 세 번째 해에 달려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 3년 차, 더 나아가서 앞으로 남은 3년을 위한 쓴 약이 되었기를 기대하면서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영상] 박 대통령의 지난 2년…지지도 '반토막'
▶ 박 대통령 취임 2주년…"초심 다지며 심기일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