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에도 얼어붙은 내수가 도무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체불 임금 액수가 5년 만에 최대치라는 소식 오늘(3일) 전해 드렸습니다.
(▶기름값 내려도 닫힌 지갑…한국 경제 돌파구는? ▶일하고도 못 받은 돈 1조 3천억…근로자 피눈물)
정치권에서 논란이 한창인 증세도, 복지도, 결국 돈이 돌아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구호에 앞서 우리 경제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냉철함이 절실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