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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갇혀버린 美…마냥 즐거운 너구리판다

[이 시각 세계]

최근 미국 뉴욕을 포함해서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하늘길과 찻길 모든게 끊겼지요, 그런데 이 불편한 눈이 그저 반가운 동물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한 동물원입니다.

너구리 비슷하게 생긴 동물 3마리가 눈밭으로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있는데요, 얼굴만 하얗고 몸은 황금색인 이 특이하게 생긴 동물은 바로 너구리판다입니다.

눈이 온 게 좋은지 눈밭에서 서로 뒹굴고 장난치느라 신이 났는데요, 판다 3마리가 노는 것이 참 귀엽죠?

너구리판다는 원래 히말라야가 고향이라서 이렇게 추운 환경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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