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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새 앞니' 끼워 넣고 출격 준비

지난주 스키장에서 앞니가 빠져 화제를 모았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새해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새 이를 끼워 넣고 등장했습니다.

PGA 피닉스 오픈 개막 기자회견에서 타이거 우즈가 새 앞니를 드러내고 활짝 웃습니다. 지난주 여자친구인 스키 여제 린지 본을 응원하러 갔다가 이가 빠진 상황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타이거 우즈 : 제 앞에 앉아 있던 한 카메라맨이 갑자기 일어났고, 이 사람의 어깨에 있던 카메라에 부딪혀 앞니가 부러졌습니다.]

우즈는 오는 금요일 신예 조던 스미스, 패트릭 리드와 함께 새해 첫 라운드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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