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1·2위팀 간 맞대결에서 모비스가 SK를 누르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모비스는 문태영이 24점, 용병 라틀리프가 23점을 넣으면서 맹활약해 SK를 80대 75로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