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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과 내란죄로 기소된 이석기 옛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징역 9년형을 확정했습니다.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했지만, 논란이 됐던 내란 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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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기 전 의원, 내란선동 유죄·내란음모 무죄

2. 연말 정산 논란 속에 새누리당이 교육비와 의료비 세액 공제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육비와 의료비 세액 공제를 다시 소득공제로 돌리는 일은 없을 거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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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의료비 공제율 상향 검토"…야당은 "증세"

3.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틀 연속 정부 업무보고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와 내각개편이 이르면 다음 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여서 사퇴 수순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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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개편 초읽기…김기춘 실장 연일 불참 왜?

4. 오는 3월부터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유치원 CCTV 설치 비율도 내년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 번이라도 아동을 학대한 교사나 소속 어린이집은 영구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 함께 법제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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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유치원도 확대

5. 해군 소속 유도탄 고속함에서 또 함포 오작동 사고가 발생해서 해군 병사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해 10월 서해에서 있었던 남북 함정 간 포격전 때도 같은 기종의 함포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주력 함포에 연달아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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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오작동' 병사 중태…주력 함포 문제 있나

6. 끼어들기 문제 등으로 도로에서 운전자들끼리 시비가 붙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스총 위협에, 차로 상대방 운전자를 들이받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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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해지는 운전 시비…차 몰고 사람 향해 돌진

7. 5만 원권 위조지폐 1억 원어치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위폐는 인터넷 문서위조사이트를 통해 80만 원에 매매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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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위조지폐' 80만 원 거래…또 다른 범죄로

8.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개에게 물려서 다치는 사고도 해마다 10%가량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에게 물린 상처는 일반 상처보다 감염률이 무려 9배까지 높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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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 조심!' 물리는 사고 늘고 감염률 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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