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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인적 쇄신과 관련해, 핵심 비서관 3명은 교체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요구에 대해선 현안 수습 뒤 결정할 문제라고 말해 교체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청와대 문건유출 파동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김기춘 실장 교체 시사…"3인방 비서관 유임"

2. 박 대통령은 또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정상회담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비핵화 문제 진전을 강조했을 뿐, 획기적인 대북제안도 없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통일 위해서라면 전제 조건없이 만날 수 있어"

3. 경기도 파주의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누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잇따르는 가스 누출 사고, 현장 안전조치에 문제는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서 질소 누출…6명 사상

4. 대형참사로 이어진 의정부 아파트 화재는 건물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외장제로 시공돼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가연성 외장제 사용실태와 안전대책, 긴급점검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안에는 텅 빈 '불쏘시개' 외장재…화재에 취약

5. 한류 열풍의 주역인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중국 거대자본의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올인' 등을 만든 초록뱀 미디어는 중국 자본에 넘어갔고, '변호인'을 배급한 영화사 NEW는 중국 기업이 2대 주주가 됐습니다. SBS는 거대 자본의 공세에 위기에 놓인 한류 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보도를 시작합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한국 PD 데려가고, 제작사까지…한류 삼키는 中

6. 기프트카드는 상품권과 비슷한 개념의 무기명 선불카드입니다. 매년 1조 원어치 안팎이 팔리는데 마그네틱 방식이라 복제가 쉬운 약점을 파고든 대량 복제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확인된 피해액만 1천만 원이 넘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50만 원 기프트카드 쓰려니 '잔액 0원'…복제 사기

7. 한국의 커피 값이 유독 비싸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습니다. 특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한국 소비자는 봉?'…스타벅스 커피값 세계 1위

8.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교사 2명이 촌지를 상습적으로 받은 사실이 교육청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이례적으로 해당 교사들의 파면을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10만 원 이상 촌지를 받은 교원을 파면·해임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 도입 후 첫 적용 사례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학부모에 촌지받은 교사 적발…이례적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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