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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로열 트윈즈'…왕실 역사상 첫 쌍둥이

[이 시각 세계]

이번엔 모나코로 가보겠습니다.

모나코 왕실에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그것도 아들, 딸 이란성인데요, 쌍둥이 왕자와 공주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모나코 왕궁 광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모나코의 알베르 2세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영선수 출신인 왕비가 궁전 발코니로 나왔습니다.

왕과 왕비 품에 각각 안긴 모나코의 일명 '로열 트윈즈'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는 순간입니다.

아주 경사가 났죠.

지난달에 태어난 이 아기들은 700년 모나코 왕실 역사상 첫 번째 쌍둥이입니다. 

왕실은 2분 먼저 나온 딸 이름은 가브리엘라, 아들은 자크라고 지었는데요.

자크는 현재 모나코 왕위 계승 서열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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