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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김기춘 비서실장에 항명하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이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소집된 국회출석을 지시했는데 이를 거부한 겁니다. 청와대는 초유의 항명사태에 대해 김 수석에게 해임 건의를 포함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靑민정수석 '항명'성 사의…"해임하도록 건의"

2. 국제유가 폭락에도 국내 기름값에 큰 변동이 없자 정부가 석유와 LPG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가격 인하를 당부했습니다. 업계는 세금부터 내리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같은 동네인데 기름값 제각각…"가격 내려라"

3. 프랑스 주간지 테러 용의자들이 도주 과정에서 인질극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파리 테러범 도주 사흘째…인질 잡고 대치 중

4. 교복값 거품을 빼기 위해 올해부터 경쟁입찰을 통해 교복을 일괄 구매하는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교복값은 30% 넘게 내려갔는데 실제 구매율은 50%에 그치고 있습니다.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들이 상품권을 뿌리며 역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경쟁 입찰로 교복 값 떨어졌는데…구매율 '뚝'

5. 지난달 양양에서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한 사건은 이웃의 40대 여성이 빚 독촉에 시달리다 저지른 계획적 범행으로 결론 났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직후 차용증을 위조해 자신이 돈을 빌려줬다면서 유족들에게 돈을 받아내려고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미궁 빠질뻔 했던 '양양 방화'…결정적 단서는 CCTV

6. 가수 바비킴이 그제(7일)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려서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소란을 진정시키려는 여 승무원의 몸을 만지고, 성적 모욕감을 주는 말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폭언에 성추행까지…가수 바비킴, 만취 기내 난동

7. 출산 장려 포스터 공모대회 수상작이 외동 아이를 인격적으로 모자라고 자기중심적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외동 아이를 시든 잎으로 표현한 이 그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외둥이는 누런 떡잎' 논란 부른 출산장려 포스터

8. 이번 입시부터 대입 정시에서는 논술과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습니다. 인건비 때문에 고액 전형료의 원인이 됐던 논술과 면접이 정시에서 없어진 겁니다. 그런데도 대학의 전형료는 요지부동입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논술·면접 없어졌는데…대입 전형료는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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