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 뉴욕 타임스스퀘어입니다.
31일 밤 새해맞이 행사 때문에 백만 인파가 모여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는데,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이었죠, 행사가 다 끝나고 새해 첫날 새벽의 타임스스퀘어는 쓰레기 때문에 빈틈이 없습니다.
치우고, 또 치워도 끝이 없군요, 환경미화원분들 정말 고생이 많았는데요, 이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178명의 미화원과 청소차 26대가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