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경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이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타자가 이유 없이 타석에서 벗어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내년 시즌부터 타자는 타석이 끝날 때까지 최소 한쪽 발은 타석 안에 둬야 하고, 위반 시 스트라이크가 선언됩니다.
또 타자가 등장할 때 배경음악은 10초 이내로 하되, 타자는 음악이 끝나기 전에 타석에 서야 합니다.
투수 교체시간도 2분 45초에서 2분 30초로 단축하기로 했고, 감독이 항의할 때 코치 동행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