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한치한' 알래스카에서 얼음물 다이빙

[이 시각 세계]

알래스카는 영하 10도만 돼도 포근한 겨울이라는데요, 그 추운 알래스카에서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얼음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산타 복장을 하고도 뛰어들고 정장을 차려입고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앵커리지의 구스 레이크에서는 이렇게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지적 장애인들의 올림픽인 스페셜올림픽 개최 비용 모금을 위한 행사였는데요, 당초 40만 달러를 모으는 게 목표였다고 하는데, 거의 달성했습니다.

34만 7천 달러, 우리 돈 3억 8천만 원 정도가 모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