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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코알라 매력에 푹 빠진 G20 정상들

[이 시가 세계]

세계 정상들이 코알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호주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서 역시 코알라가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활짝 웃고 있고요,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찰칵, 러시아 푸틴 대통령까지 모두 코알라를 안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세계 최대의 코알라 보호지역으로 알려진 브리즈번을 찾은 G20 정상들에게 코알라를 안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겁니다. 그런데 코알라가 참 얌전하죠?

호주 정부는 그동안 코알라들이 각국 지도자 품에 잘 안겨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맹훈련'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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