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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둥둥'

[이 시각 세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입니다.

철골 구조물이 얼기설기 쌓여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한 호숫가 인근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살인적인 더위로 유명한 브라질에서 때 이른 크리스마스 맞이 행사라니 조금 이상하시죠.

그래도 호숫가에 떠다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행사는 1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 전통문화입니다.

이번 트리는 높이가 무려 85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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