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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메이, 소치 예선 성적조작…'자격 박탈'

소치 동계올림픽에 스키 선수로 출전해서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가 올림픽 참가를 위한 성적 조작으로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국제스키연맹은 소치 올림픽 직전 열린 4차례 예선에서 메이의 성적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4년간 대회 참가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는 소치올림픽 대회전에서 최하위에 그쳤지만 태국의 첫 올림픽 여자 스키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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