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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성남, FA컵 놓고 정면 승부

프로축구 서울과 성남이 FA컵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서울은 준결승전에서 김주영의 결승골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1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성남은 K리그클래식 선두팀 전북을 꺾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양팀이 연장까지 득점없이 맞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전북의 마지막 키커 이승기가 실축하면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서울과 성남의 결승전은 다음달 2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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