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여자축구 2년 연속 통합 우승 달성

여자축구 WK 리그에서 현대제철이 고양 대교를 제치고 2년 연속 최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현대제철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고양 대교와 득점 없이 비겨, 1, 2차전 합계 1대 0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대제철은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해 여자축구의 명가로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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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계 논란으로 착공이 늦어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갑니다.

평창 조직 위원회는 긴급 입찰을 통해 오는 29일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해 2017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