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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도균, 정윤식, 권영인, 하대석 기자 BJC 보도상

SBS 보도국 시민사회부 김도균, 정윤식 기자와 뉴미디어부 권영인, 하대석 기자가 한국방송기자클럽 뉴스부문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기자를 비롯한 취재진은 '서울시, 지하 빈 공간 위험 197곳 미리 알았다'는 SBS 8시 뉴스 연속 보도를 통해서 도심 싱크홀 실태와 서울시의 부실한 관리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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