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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살아 움직여요!…日 가상 수족관 등장

[이 시각 세계]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일본의 한 수족관에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한 어린이가 고사리손으로 오징어를 색칠하고 있습니다.

다리는 무지개색, 몸은 노랑과 분홍색이었습니다.

표정이 마치 화가처럼 진지하죠.

그림이 완성되자 스캐너 밑에 갖다 놓습니다.

잠시 기다렸을 뿐인데, 불빛을 받은 오징어가 가상 수족관에 나타났습니다.

마치 살아 있는 듯 수족관을 헤엄쳐 다니고 있는데요.

원래 그림 그리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이 수족관에 가면 화가를 꿈 꿀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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