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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금의환향'…"미국 진출은 신중히"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김효주는 수십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메이저대회에서 거침없이 샷을 날리던 19살 소녀는 이제야 우승이 실감 난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5년간 LPGA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미국 진출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효주 : 좀 더 국내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주위 분들이랑 좀 상의해서 나중에 진출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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