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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12호골'…슈틸리케 감독, K리그 첫 관람

프로축구 전북의 이동국이 A매치 출전 이틀 만에 K리그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하며 리그 12호골을 뽑았습니다.

선발출전한 이동국은 후반 12분 이승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12호골로 득점 선두를 달렸지만, 1대1로 맞선 후반 인저리타임에 페널티킥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축구대표팀 신임사령탑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 경기장을 처음으로 찾아 수원과 울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수원이 상대 자책골과 서정진의 쐐기골로 울산을 2대0으로 꺾었습니다.

포항은 문창진의 결승골로 전남에 1대0으로 이겼고, 서울은 성남에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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