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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3년 연속 우승…'테니스의 여왕'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 오픈 여자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가 3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보즈니아키를 상대로 강력한 백핸드 스트로크를 꽂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합니다.

세레나는 줄곧 경기를 주도하며 2 대 0으로 승리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7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세레나는 보너스를 포함해 테니스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인 400만 달러, 41억 원을 우승상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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