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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장진우, 자신의 이름을 건 골목을 만들다

[SBS 스페셜] 골목길의 개성상인②

요즘 가장 인기있는 곳을 꼽으라면 경리단길을 떠올리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곳 이태원 경리단길 골목에 간판도 없는 정체불명의 가게를 시작으로 3년 새, 모두 7개의 가게를 열며 자신의 이름을 붙인 골목길을 만든 장진우. 

테이블이 하나 뿐인 식당부터 매주 두 번씩 재즈공연이 열리는 식당, 그리고 매주 메뉴가 바뀌는 스시집까지.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장진우에게 온 직원들은 이곳으로 온 뒤 하루도 지루한 날이 없다고 한다.

'SBS스페셜'은 올해 9월, 플로리스트 친구와 함께 8번째 가게인 꽃집 오픈 준비에 한창인 그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봤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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