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류현진, 투구하다 "악!"…엉덩이 부상으로 교체

류현진, 투구하다 "악!"…엉덩이 부상으로 교체
LA다저스 류현진이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경기 도중에 교체되며 시즌 6패째를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5회까지 안타 6개를 맞고 3점을 내주면서도 무난하게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6회 투아웃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97번째 공을 던진 뒤에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덕아웃에 사인을 보냈고, 더 이상 던지지 못했습니다.

절룩거리며 걸어 나온 류현진은 오른쪽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내일(15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다저스가 3대 2로 져, 류현진은 시즌 6패째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