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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가에 '쥐떼' 출몰…당국 골머리

[이 시각 세계]

프랑스의 랜드마크 파리 루브르 박물관 주위에 쥐떼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보시죠.

공원 이곳 저곳을 휘젓고 다니는 불청객, 바로 쥐입니다.

호기심 어린 아이는 쥐를 뒤따라 같이 뛰기도 하는데요,  파리 중심가에 나타난 쥐의 모습에 관광객들도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높은 번식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개체 수가 늘면서 공원 관리원들에겐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주변에 버려진 각종 음식물 쓰레기가 쥐들의 번식에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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