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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우리는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6,25 참전 용사 90만 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아직 국가 유공자로 등록도 안 됐습니다.

제도를 갖춰서 국가적 예우를 하는 선진국의 처우와는 비교됩니다.

영웅에게 가난의 대물림 말고 우리가 뭘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할 때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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