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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레슬링대회' 보셨나요? '눈에 띄네'

[이 시각 세계]

두 남성이 발을 맞대고 얼굴이 벌겋게 될 정도로 온몸에 힘을 주고 있는데요, 영국의 중부 애시본에서 열린 발가락 레슬링 대회 함께 보시죠.

보는 관중들의 응원전도 선수들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발가락 레슬링은 1970년대 조지 버게스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었는데요, 서로의 오른쪽 발가락을 교차해 힘을 겨뤄 항복을 받아내면 이기는 경기입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발가락으로 승부를 겨루는 만큼 쉽지 않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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