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로골퍼 맥길로이와 파혼의 아픔을 겪은 테니스 스타 보즈니아키가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보즈니아키 선수, 얼굴이 부쩍 야위고 창백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세계 64위 위크마이어에게 2대 1로 져서 7년 만에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전 약혼자인 프로골퍼 맥길로이가 사흘 전 유럽투어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입니다.
[보즈니아키/세계 14위 : 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