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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어린이 놀이터로 변한 사무실

[이 시각 세계]

직장 업무가 한창인 시간.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장난감을 든 어린이들이 나팔을 불며 사무실 안으로 몰려듭니다.  

순식간에 사무실이 어린이들 놀이터가 되면서 업무가 완전히 마비됐는데요, 유니세프가 68명의 스웨덴 어린이들과 함께 벌인 사무실 습격 이벤트입니다.

엄마·아빠들이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모자라 퇴근하고 나서도 휴대전화와 SNS 등을 통해 회사 업무를 보느라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은 건데요, 사장님, 부장님들, 엄마·아빠가 퇴근하고 나서는 아이들에게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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