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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트럭이 지역방송사 정문으로 돌진

[이 시각 세계]

미국에서 한 트럭이 지역 방송사의 정문을 들이받았는데, 이 트럭 운전자는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럭 1대가 사무실 정문으로 돌진을 합니다.

잠깐 주춤하는가 싶더니 이내 문을 부수고 더욱 깊숙이 들어옵니다.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앞뒤로 움직이며 사무실 곳곳을 부수는데요, 이곳은 볼티모어의 지역방송사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사람은 앞서 문이 잠겨진 방송사 안쪽으로 걸어 들어오려다가 거부를 당했는데요, 이후 길가의 트럭을 훔쳐 이런 일을 저지른 겁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조만간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하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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