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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없이 바다로 '풍덩'…짜릿한 절벽 다이빙

[이 시각 세계]

이번엔 짜릿한 다이빙 대회가 열리고 있는 쿠바 수도 하바나의 해변입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 위에 설치된 다이빙대 위로 건장한 남성들이 차례로 오르더니 주저 없이 바다로 뛰어내립니다.

뒤돌아서서 뛰는 사람, 빙글빙글 공중제비를 돌며 뛰는 사람까지 다양한 묘기한 선보이는데요, 27m 높이에서 뛰다 보니 낙하 속도가 거의 시속 100km에 이릅니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된 이 아찔한 다이빙 대회는 쿠바 뿐 아니라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7개국을 돌며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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