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애완동물 패션쇼입니다.
머리에 리본을 한 강아지가 무대에 섰는데요, 함께 멋을 한껏 부린 주인도 강아지와 무대를 누비고,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참석한 동물들의 머리 스타일도 각양각색인데요, 무지개색으로 염색한 강아지부터 레게 파마를 한 강아지도 눈에 띕니다.
머리뿐 아니라 몸의 털을 다양한 색깔로 물들인 동물들도 있는데요, 이런 패션쇼 덕분일까요? 중국에서는 애완동물 산업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