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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관계자 "'의문의 급선회' 없었다"

해양수산부가 여객선 세월호의 자동식별장치, AIS 기록을 정밀 분석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의문의 급선회'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방향 전환을 하다 더 돌았을 수 있는데, 조타기를 최대로 꺾는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직각으로 꺾어서 내려간 것이 아니라 'J'자 모양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돌아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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