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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기 해저수색 위해 무인 잠수정 투입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의 수색을 위해 호주 수색센터가 무인 잠수정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실종기의 블랙박스 배터리의 수명은 한 달 정도에 불과한 데 이미 실종 38일을 넘기자 블랙박스 신호를 통한 수색은 어렵다고 보고 무인 잠수정을 쓰기로 한 겁니다.

투입되는 잠수정 블루핀은 수중에서 탐지된 음파로 3차원 해저 지도를 만들 수 있어 실종기 잔해 위치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루핀은 4천 500m 수심까지 내려가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하고 25시간 작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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