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GS칼텍스가 인삼공사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양팀 용병의 화력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GS칼텍스 베띠가 특유의 탄력을 앞세워 34점을 퍼부은 반면에, 정규리그 득점 1위인 인삼공사 조이스는 저조한 공격 성공률로 18점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