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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야생 판다 포착, 금빛 원숭이 모습도

[이 시각 세계]

귀여운 판다 형제가 새벽부터 괴성을 지르며 장난을 칩니다.

낮에는 이곳저곳 냄새를 맡으며 대나무 숲을 거니는데요, 중국 쓰촨성 자연보호구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야생 자이언트 판다 형제가 포착됐습니다.

쓰촨성은 판다의 고향이지만 이렇게 야생 판다를 만나기는 쉬운 일이 아닌데요, 특히 2008년 쓰촨 대지진으로 대나무숲이 대량으로 파괴된 뒤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쓰촨 자연보호국이 설치한 카메라에는 판다만큼 귀한 금빛 원숭이의 모습도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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