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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매킬로이 단독 선두…'절정의 퍼팅 감각'

'퍼팅난조' 타이거 우즈 81위 머물러

PGA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혼다 클래식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매킬로이는 11번 홀에서 14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절정의 퍼팅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17번 홀에서도 정교한 퍼트로 버디를 추가해서 지켜보던 부모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마지막 홀까지 버디로 마무리한 매킬로이는 7언더파로 한 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퍼팅 난조 속에 1오버파 공동 8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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