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달군 ‘오늘의 8초’>
오늘(16일)의 8초가 최종 선정되기까지 아주 힘든 하루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자랑스러운 은메달을 딴 심석희를 향한 응원과 러시아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딴 안현수를 놓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SNS에서 여론은 점점 안현수 쪽으로 무게가 실려갔습니다.
그만큼 지금 당장의 성적보다는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더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