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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다시 출국…검게 그을린 '끝판 대장'

괌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잠깐 한국에 들어왔던 일본 한신의 오승환이 팀 합류를 위해 다시 출국했습니다.

오승환 선수 얼굴만 봐도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는지 바로 느껴집니다.

얼굴은 검게 그을렸고, 체중도 좀 줄었습니다.

한신의 스프링캠프는 오키나와에서 2월 1일에 시작하는데, 이 끝판 대장은 빠른 적응을 위해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들어갑니다.

[오승환/한신 투수 : 몸 상태가 작년보다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일본 마무리 투수들 중에 블론세이브를 가장 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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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의 사나이 기성용이 맨유와의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도움 하나에 승부차기까지 성공해 선덜랜드에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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