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류현진은 보다 효율적으로 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빨리 출국한다며, 2점대 평균자책점과 10승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LA 다저스 투수 :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으로 많은 승수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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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1명을 직무 정지하고 태릉선수촌에서 퇴촌 조치했습니다.
해당 코치는 지난 2012년에 소속팀에서 여자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