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1천 발 불꽃이 수 놓는 하늘…새해맞이 행사

[이 시각 세계]

새해를 맞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호주에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빨리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사회자들의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마자 엄청난 불꽃들이 시드니 하늘을 수놓는데요, 호주에서는 해마다 시드니의 명물인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새해 맞이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무려 7톤에 이르는 폭죽이 사용되는데 약 8분 동안 진행되면서 2014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오페라 하우스의 천장에서 1천 발의 불꽃을 쏘아올렸는데 오페라하우스 외벽이 손상되지 않도록 폭죽을 특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