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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 카메라 달기…7시간 '비지땀'

이번에는 우주로 가보실까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최근 지구로 보내온 영상입니다.

러시아 우주인들이 우주 유영을 하며 정거장 밖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 때문에 우주인들이 무려 7시간 동안 우주유영을 하며 비지땀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지금 보는 화면은 우주 정거장 안에서 우주인들을 바라본 겁니다.

이런저런 장치를 다느라 분주한 모습인데요, 함께 있는 미국 우주인들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냉각수 펌프를 고치느라 여러 차례 우주유영을 하며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주에서의 생활이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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