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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전지현 첫 입맞춤…러브라인 시작?

[굿모닝 연예]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김수현-전지현 씨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걸까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두 사람의 입맞춤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네, 어제(26일) 방송에선 술에 취한 전지현 씨가 김수현 씨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비록 술에 취해 실수로 입맞춤을 하게 됐지만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장면인 만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현 씨는 선상파티에서 사고를 당할 뻔한 전지현 씨를 초능력으로 구해냈죠. 하지만 선상파티 벌어진 여배우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이 CCTV를 통해 이 모습을 확인하게 됐고요. 김수현 씨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씨의 미모가 중국에서도 통한 걸까요? 최근 중국의 한 연예전문 사이트가 '아시아 10대 미녀'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여기에서 윤아 씨가 무려 876만 표를 얻으면서 1위에 올라, 아시아 최고 미녀로 등극했습니다. 이 '아시아 10대 미녀'에는 윤아 씨 외에도 우리나라 여성 스타 3명이 이름을 올려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죠.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와 태연 씨가 각각 2위와 6위에 올랐고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박신혜 씨가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재단 장학금 전달 행사에서 새해 소망과 함께 우리 대표팀이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지성/에인트호벤 : 죽음의 조는 피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잘 준비 한다면 저희에게도 16강에 진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3년 전 남아공에서 그리스와 첫 경기 승리로 탄력을 받은 것처럼 이번에도 러시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에인트호벤 : 첫 경기를 이김으로써 심적 부담감을 조금 더 떨쳐낼 수가 있기 때문에….]

또 대표팀 복귀 계획은 없지만 대신,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죠.

[박지성/에인트호벤 :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열애설이겠네요. 내년에 열애설을 마무리할 생각이고,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시즌이 끝난 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박지성은 네덜란드에서는 전반기에 부상으로 인해서 아쉬움이 많았다며 후반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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