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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참배' 미·중, 비난 성명 발표

미국과 중국도 강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일 미 대사관은 "이웃 국가들과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실망했다"고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아베 총리의 신사 참배는 역사 정의와 인류 양식에 공공연히 도전하는 행위"라며 "민주, 자유, 평화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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