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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인산인해'…곳곳에 성탄 분위기 물씬

성탄절을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어젯(24일)밤 10시 반부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진행됐으며, 조금 전인 자정부터는 성탄 미사가 시작됐습니다.

도심 곳곳은 성탄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김혜진/서울 사당동 : 어제는 조금 추웠는데 오늘은 사람도 많고,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날씨 추워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있으니까 더 따뜻하고….]

퇴근시간대 극심했던 도로 정체는 시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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