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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으로 작은 상점 옮기다…송두리째 '폭삭'

[이 시각 세계]

크레인이 작은 가게 하나는 옮기고 있습니다.

간판을 보니 '종자 세계'라는 상호가 붙어있는데요.

씨앗이나 화초를 파는 가게인 것 같은데 바로 밑에 복잡한 게 좀 불안해 보입니다.

조심조심 잘 옮기나 싶었는데요, 가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가게가 떨어지면서 길가에 세워져 있던 택시를 덮쳐 가게도 택시도 다 부서져 버렸습니다.

크레인 기사의 실수인지 아니면 크레인 장비에 문제가 있는 건지 그나마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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