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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레바, 나홀로 57점 폭발!…흥국생명 승리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의 바실레바가 여자부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바실레바는 도로공사와 원정경기에서 혼자 57점을 몰아쳐 도로공사 니콜이 갖고 있던 기록을 2점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2월 삼성화재 가빈이 세운 남자부 기록과 1점 밖에 차이가 안나는 대단한 기록입니다.

바실레바를 앞세운 흥국생명이 3대 2로 이겼습니다.

남자부 LIG손해보험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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