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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버저비터' 대역전승…공동 5위 올라서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차바위 선수의 버저비터로 삼성을 누르고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종료 1분 전까지 4점차로 뒤져서 패색이 짙었던 전자랜드, 46초 전 포웰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자유투까지 얻어냅니다.

포웰은 종료 12초 전 동점 3점슛까지 성공시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삼성 김승현의 패스를 가로챕니다.

곧장 속공에 나선 전자랜드, 차바위가 던진 슈팅이 경기 종료와 함께 림에 빨려들면서 전자랜드의 78대 76 승리가 확정됩니다.

전자랜드는 11승 12패로 삼성과 공동 5위가 됐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42점을 올린 용병 레오의 대활약으로 러시앤캐시를 3대 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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